아침식사하면? 폭식 막고 두뇌활동 높인다!
'아침식사는 꼭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를 꼭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점심에 폭식을 막는것은 물론, 두뇌 활동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음식 섭취를 통한 에너지 생산과 활력 있는 하루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데요, 특히 청소년들은 등교 준비로 시간이 없고,
야식 등으로 식욕부진이 생겨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습니다.
그러나 아침 결식은 아이들의 영양 상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학업 집중력을 떨어 뜨릴수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이상적인 아침식단은?
바로 3대 영양소비율을 맞춘 것입니다. 비율은 탄수화물 60%, 단백질 20%, 지방 20%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동물성과 식물성을 반반씩 섭취하는게 좋으며, 동물성 성분이 반을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여기에 매끼니 채소를 통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소를 추가로 섭취해야 합니다.
한편, 성인들도 청소년 못지않게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모 신문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52%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걸렀을때 생기는 불편함에서는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무기력함을 느낀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검은 참께에는 뇌신경 세포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있으며,
호두, 잣, 땅콩 등에는 불포화지방산, 칼슘 등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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