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영양가
100배! 현미 생식법
쌀을 생식하면 밥보다도 영양가 100배 이상 높다.
하지만 쌀을 생식하는데 순서와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일단 백미밥을 현미밥으로 전환해야 한다.
현미밥을 2개월 이상 먹으면 암을 예방할수 있다.
하지만 갑자기 현미밥을 먹었다가는 소화가 잘 안된다.
현미 속에 있는 기름기와 기타 진한 영양분이
약한 위장이 소화를 시키기에는 역부족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방법을 이용해야 할까?
우리 입안에서 분비되는 침은 우리가 먹는 것을 반 이상 소화시킨다.
결국 꼭꼭 씹으면 침이 나오게 되고, 그 침을 현미밥에 섞어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이같은 방법으로 현미밥을 먹는데 익숙해진 후 현미 생식에 도전해보자.
처음에는 백미 7 : 현매 3 의 비율로 시작해서 차츰 완전 현미로 유도하는 방법도 좋다.
■ 생현미 생식법
1. 생현미를 자연수로 씻어 바로 쌀 반과 물 반의 비율로 보통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다.
2. 된밥이 되어 있을것이다. 한 알 한 알 잘 씹어 먹는다.
(한입에 들어간 밥을 100번 이상 씹는다.)
3. 밥만 잘 씹어 삼킨 후에 국과 반찬을 먹는다.
(만일 밥과 국,반찬을 한꺼번에 먹으면 침이 안섞이므로 소화가 안되어 위장을 심하게 해친다.)
4. 위에 방법이 익숙해지면 밥을 짓지 말고 생쌀 그대로 씹어먹는다.
(생쌀 한끼의 양은 반 공기 이내로 한다.)
5. 매끼에 야채된장국도 한대접 같이 먹도록한다.
(생식의 소화기간은 보통 해먹는 밥의 반 정도이며, 영양은 화식의 100배 이상이다.)
만약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쌀을 물에 담구는 시간을
5시간 → 4시간 → 3시간 → 2시간 → 30분으로 서서히 줄이도록 한다.
Tip. 생현미를 맛있게 먹기
생현미 + 깨(처음에는 볶는다.) + 조청(또는 물엿) +
호두(또는 잣) + 꿀을 버무려 꼭꼭 씹어 먹는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생현미를 먹었을때 처음 약 15일 간은 설사를 할 수도 있다.
그럴때에는 양을 줄여서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생현미 대신 때때로 고구마, 감자, 옥수수, 밤 등을 생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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