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야채
해동했을 때 물렀다면 상한거니 먹어서는 안되요.
야채 중 잎이 얇은 양배추나 양상추는 절대 냉동보관하지 마세요.
특성상 그대로 물러버리거든요.
02. 다진 고기 덩어리 고기보다 쉽게 상해요.
그 이유는 다진고기는 일반적으로 냉동 상태에서 다지게되요.
때문에 다시 냉동할 경우 쉽게 상하게 되죠.
고기든 야채든 색이 하얗게 변했다거나 유독 한쪽 부위가 하얗게 변한곳이 있으면 상한거에요.
03. 생선 해동했을 때 스폰지처럼 퍽퍽하면 상한거에요.
등푸른 생선은 1개월, 흰살 생선은 최대 2개월 까지 보관이 가능해요.
같은 생선인데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는
기름 함유량이 달라 산화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04. 육수 한번 만들어서 얼려놓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육수는 2주후면 맛이 변질되요.
아무리 꽁꽁 얼린다고 해도 상해요.
05. 해산물 종류에 따라 보관법이 달라요.
굴은 껍데기째 얼려야해요. 알맹이만 얼리면 녹아버리거든요.
홍합은 알맹이만 얼리세요. 껍데기까지 넣으면 쉽게 산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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