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하루 몇번씩 양치질 하시나요?
양치를 할 때 얼마나 께끗히 양치질을 했는지 아시나요?
매일매일 양치를 할 때마다 혀의 상태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준다면
여러분에게 오는 적신호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체크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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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퉁불퉁한 혀
필요하지 않은 수분이 가득 차 있어 혀가 붓고 아랫니에 눌려
잇자국이 남는 건데요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혀에 불필요한 수분이 가득 차게 되면서 혀가 붓게 되고
혀 주변이 울퉁붙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숙면을 취하지 못할때에도 혀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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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혀 아래 정맥 돌출
혀 아래의 정맥이 유난히 많이 돌출되어있는 경우나
정맥 부분이 짙은 보라색으로 변했다면 심장이 부담을 받고 있거나
체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양 혈관의 굵기 차이가 심하다면
혈관이 막히기 쉬운 상태라는 적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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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표면이 광이나고 매끈매끈한 혀
혀의 색깔이 남들보다 붉고 돌기가 자연스럽게 분포되어 있지 않는다면
비타민B 부족입니다
또, 비타민B 의 부족으로 인한 악성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혀 표면에 돌출된 부분으로 미각을 조절하고 건조를 막는 역할을 하는
설유두가 바로 혈관조직인데, 빈혈로 인해 혈관 조직이 위축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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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룩덜룩한 설태
설태가 얼룩덜룩하다면 면연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면연력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가 피로해질 경우에
설태가 고르지 못한 경우도 간혹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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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태가 끼지 않고 색이 연한 혀
체내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몸에 열이 많으면
혀에 설태가 거의 끼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혀에 어느 정도의 설태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입이 자주 마르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금방 피곤해지고
자주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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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검은 설태가 낀 혀
혀에 검정색의 흑태가 생긴다면 몸에 혈과 진액이 마른 상태라고 합니다
이럴 때에는 체력이 극도로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체중이 저하되고 구취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흑태가 나타난다면 충분한 영양분섭취와 충분한숙면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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